Guestbook

방명록 댓글 입력 폼
[로그인][오픈아이디란?]

  1. 얼마나좋을까 2010/07/09 21:27

    겨우 찾아왔네. 그동안 잘지냈어?^^ 닉네임을 보면 내가 누군지 알려나?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밖엔 나오질 않는군. 홈페이지가 상당히 멋진걸? 정말... 예전에 Lain을 시초로 이정도까지 대단하네.. 역시 OE회장님. 그동안 서로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할말도 수없이 많고 하루빨리 만나고도 싶지만 오늘은 이정도로 하고 빠른시일내에 볼 수 있었으면 하네. 3년..이란 시간이 길긴 길었나보구나 이제 서로가 각자의 길을 찾아 걷는걸 보면^^

    perm. |  mod/del. |  reply.
    • 회색날개0E 2010/08/07 21:13

      세헌아 정말 반갑다. 한달 넘어 연락줘서 너무 미안하구,,
      내가 얼마나 게으른 사람인줄 잘 알잖아.ㅎㅎ
      나 담주쯤에 광주 갈것 같아 내 연락번호 아니?
      010-4048-6343이야

      이번에 인도에 다녀왔거든..나도 정말 보고 싶다
      이번에 꼭 보자. 연락해주 긴 이야기는 만나서 하쟈

  2. Anna 2010/06/23 01:49

    저도 간간히 업뎃이 되니 좋네요. ㅎㅎ
    저는 요세 ESL(그러니까 어학연수)하려고 준비하다보니 좀 바빠졌답니다.

    어제 BWV 21번을 듣다가 묘한 사실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http://blog.daum.net/annakim925/437

    perm. |  mod/del. |  reply.
  3. 메인스트림 2010/06/17 10:16

    살아계셨구려 ㅠㅠ...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폭풍 업뎃되서 너무 반갑네요!!! 반가워요!!!!

    perm. |  mod/del. |  reply.
  4. T.B 2010/06/12 04:35

    안녕하세요, 회색날개님.
    아하하...빈말이라뇨.;;
    전 진심을 담아 드린 말씀입니다.
    상대방이 초면이든 아니든 단순히 듣기 좋아하라고 빈말같은 무의미한 소리는 일체 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인상이 참 따뜻해 보이시고 뭐랄까...지식인처럼 보인다고 할까요?
    굉장히 호감형이시라서 여성들에게 은근한 관심을 받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관상가가 아니라서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볼 땐 그런 것 같습니다.
    (많이 틀렸다면 죄송합니다...꾸벅)
    전 외모가 무서워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이에 동의하셨고 험한 인상으로 인한 오해도 많이 있었습니다.
    항상 뭐가 화가 나있는 것 같다고 해서 사람들이 접근을 잘 안하려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낯가림이 심해서.......쩝.;;
    아, 외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날개님의 이상형은 어떤 것입니까?
    저의 이상형은 단아하면서 약간 앳된 외모(달걀형)에 이해심이 많고 다정한,따뜻한 성격의 순수한 여성을 좋아합니다.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유행같은 건 타지 않는 점.
    노출이 전혀 없는 깨끗한 옷을 단정하게 입는 점.
    그리고 전 여성을 볼 때 헤어스타일을 먼저 보기 때문에 긴 생머리를 뒤로 단정하게 묶은 점.
    그러니까 포니테일과 비슷하긴 한데 포니테일은 위를 약간 올려서 묶는데 반해 제가 원하는건 목 쪽에 붙을 정도로(아니, 붙는) 많이 내린 머리를 묶은 형식의 헤어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합니다.
    이마와 얼굴이 훤칠하게 보일정도로 모든 머리를 뒤로 묶지 말아야 하며 이마를 가릴정도, 눈썹정도 내려올 만큼의 머리와 양쪽의 구렛나루 쪽에도 목 가까이 내려있을 정도의 여분의 머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니콘 테일이라고 부르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도 관련정보가 없는거보면 정식적인 헤어명은 아닌거 같습니다.
    뭐, 구지 위와 같은 헤어스타일이 아니더라도 풍성한 긴 생머리의 롱헤어 스타일도 좋아하지요.
    여성 헤어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헤어 설명이 장황하네요...
    아무튼 이상형의 모델을 삼으라 하면 일본의 무녀들을 뽑을 수 있겠군요.
    외모를 떠나서 단정함과 순수함이 참 좋아보이더군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보면 너무 까다롭거니와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의 여성은 극히 드물 것이기에 포기하고 환상으로만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여성이 있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그녀의 행복을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할 것입니다.
    휴.............
    아무튼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제가 입이 한번 트면 쉴새없이 나오는 아줌마같은 면도 있는지라...양해를 부탁드립니다.(꾸벅)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지금 하시는 모든 일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perm. |  mod/del. |  reply.
  5. 비밀방문자 2010/06/06 10:40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6. T.B 2010/05/30 05:53

    안녕하세요, 회색날개님.
    내한공연 게시글에 있던 날개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잘 생기셨더군요.
    외모도 매우 호감이 가는 얼굴이십니다.
    확실히 여복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요즘 비디오 게임 엑스박스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전 엄연히 PC게임 매니아이지만 비디오 게임도 관심이 가더군요.
    PC같은 경우엔 사양이 타기 때문에 이리저리 맞추어야 할 것이 많지만 비디오 게임 같은 경우엔 사양 걱정 전혀 안해도 되니 그게 참 편한 것 같더군요.
    제가 처음으로 게임을 접했을 당시 PC게임이 아닌 비디오 게임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슈퍼패미콤을 사촌형에게 공짜로 받아 게임팩 두개 밖에 없던 것을 참 많이도 즐겼었던 것 기억이 나네요.
    후에 게임팩을 돈 주고 빌려서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정품으로 구입하는 가격보다 많이 떨어지는 가격이었지요.
    스트리트 파이터2,슈퍼마리오 레이스,전국전승 등등...
    그 중에서 슈퍼마리오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너무 좋아해서 마리오와 관련된 것들이라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었지요.;;;;
    그 때 당시 집에 비디오 게임기가 있다는 것은 그 집안의 '부'를 의미했습니다.
    팩 하나도 요즘 최신 PC 패키지 게임과 맞먹는 가격이였구요.
    더군다나 게임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는 게임기가 없는 친구들에게 적지않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었지요.
    아무튼 그 때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린 탓인지 다시 한번 패드를 잡고 비디오 게임에 빠져들고 싶네요. 아하하;;

    perm. |  mod/del. |  reply.
    • 회색날개0E 2010/05/30 08:38

      zzzㅎㅎ 무슨 빈말을..'~' ㅋㅋ여복이라뇨

      넹 저도 어렸을 적에 마리오 게임 많이 했던것 기억나네요.
      보통 슈퍼마리오1이라고 부르는 게임하고 나중엔 슈퍼마리오3를 많이 했어요.

      P날개 아끼느라 계속 못쓰고..ㅋㅋ
      너구리에 돌부처 변신하는 것 등등 생각나네요.

      저희집엔 (마리오가 되는)8비트 게임기가 없어서 부모님께 엄청 졸라서 게임기를 샀는데 더 최신인 16비트 메가드라이브(뉴 알라딘보이?)를 사주셔서 소닉 시리즈나 디즈니 캐릭터 시리즈도 많이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나오는 비디오 게임들은 잘 몰라요.ㅠㅜ
      근래에 인터넷을 느긋히 할 시간이 잘 안되서 답글이 늦었어요.

      벌써 일요일인데 한 주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편안히 보내시길..^^

  7. T.B 2010/05/15 22:11

    안녕하세요, 회색날개님.
    아...웹툰.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보았지만 글쎄요...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림같은 경우 연습하면 실력이 늘어나니 걱정은 없지만 문제는 스토리이지요.
    전 그림을 잘 그릴 자신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매우 만족시킬 수 있는 치밀하고 잘 짜여진 스토리를 완성시킬 자신감은 매우 떨어지지요.
    그림을 잘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의 능력과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꾸미는 소설가의 능력...
    이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에는 아직 많이 미숙합니다.
    물론 둘중에 하나를 다른 분에게 맡겨 나는 그림을, 다른 한 분은 이야기를 맡으면 해결되겠지만 성격상 혼자서 행동하는걸 좋아하고 누군가와 상의를 하며 호흡을 맞추는 일을 정말로 싫어합니다.
    웹툰은 타블렛을 구입하고 가만히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제가 남긴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외에 다른 진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잘하면 그림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걷거나 아니면 모든걸 내려놓고 그저 인생을 즐기는 평범한 생활을 하거나...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길을 걷든 후회없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 회색날개0E 2010/05/18 23:26

      TB님..
      저보다 더 멋있네요. 털썩..

      ㅎㅎ요즘은 웹툰 시장이 많이 커지고 있더라구요.
      볼 때마다 TB님 생각이 종종 났더랍니다.

      넵. 타블렛도 돈 모아서 구입하시고 천천히 고민하고 생각해보세요.
      저도 아직 방황중이고 아무것도 몰라서 이것저것 조언해주지 못하는게 안타깝고 죄송하네요.ㅠㅠ

      전 군대 가기 전이나 갔다온 후에나 별로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TB님 글의 마지막 문장이 제게 기억에 남고 도전이 되네요.

      무슨 길을 걷든 후회없는 인생이라..^^..ㅠㅠ

  8. T.B 2010/05/07 21:49

    안녕하세요, 회색날개님.
    그 축전을 아직도 소장하고 계셨다니...실력이 미흡했을 때 용기를 가지고 축전을 보내드린 그 그림은 본인이 보아도 창피스러울 정도로 부끄러운 그림이였는데 그런 그림을 지금까지도 소장하고 계셔주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그냥 지우셔도 되는건데...아하하;;
    아...꿈 말입니까?
    사실 20대가 되니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림을 포기한 건 아니지만 그 외의 이루고 싶은 꿈들이 추가적으로 생기는 바람에 현재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그림에 대한 슬럼프까지 찾아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성격상 한 우물만 파야하는 타입이라...음, 고민됩니다.;;;
    아차차! 네이트온 아이디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전제하에 네이트온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물론 전 시간이 많아서 언제든지 오케이 입니다만 회색날개님은 매우 바쁘신 생활을 하시는 것 같아서 왠만하면 실없는 수다 때문에 다른 사람의 소중한 시간을 뺏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시고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아차, 회색날개님의 꿈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러고보니 날개님의 꿈은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perm. |  mod/del. |  reply.
    • 회색날개0E  2010/05/13 22:15

      답장이 좀 늦었지요? ^^ 죄송합니다,ㅠㅠ

      제 꿈이요..? 그 꿈에 대한 생각하느라 쉽사리 답글을 쓰기가 망설여졌어요.
      진로에 대한 것이라고 하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 꿈..ㅠㅠ 정말 잘 모르겠어요.

      그 그림 소중하게 가지고 있었죠. 그때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누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에 비하면 오히려 웹으로 보는 만화(웹툰) 작가로써의 기회는 좀 더 늘어난게 아닐까요? 그 쪽은 관심이 없으신가요?

      ㅎㅎ그리고 오래간만에 만나서 그런건지 제게 너무 딱딱하게 안구셔도 되요. 그냥 편하게 대해주시면 됩니다.^^
      네이트온 아이디 추가 하셨나용? 아직 안되있는것 같아요.
      haibane0e@hanmail.net입니다.

  9. T.B 2010/05/05 12:40

    안녕하세요, 회색날개님.
    이제와서 하는 소리지만 바흐 음악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포크,모던,일렉트로니카,뉴에이지 등등 그런 것들을 자주 듣지만 클래식은 적응이 쉽지 않더군요.
    물론 클래식이란 장르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클래식을 들으면 굉장히 기분이 편해집니다.
    문제는 너무 편해지는 나머지 잠이 온다는 거지요.;;;
    예를 들어 '자장가'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 클래식을 대체해서 듣는 것이 '성가'입니다.
    성가 중에 자주 듣는 성가는 역시나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진 그레고리오 성가이지요.
    그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웅장함이란...
    듣다보면 마음이 경건해집니다.
    아무튼 전 음악을 접할 때 그냥 듣습니다.
    그리고 그 음악이 입맛에 맞으면 계속해서 자주 듣게 되는거지요.
    솔직히 위에 나열한 포크,일렉트로니카,모던,뉴에이지,클래식의 역사에 대해선 전혀 모릅니다.;
    그에 대한 지식이 무지하지요.
    그냥 듣고 그 음악이 가진 맛을 귀로 통하여 그리고 마음으로 통하여 음미하는 전형적인 '길을 걷다가 너무 배가고파서 부리나케 아무 식당에 들어온 손님형' 타입이거든요. :) ;;;
    잡담이 길었네요.
    아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편안한 밤 맞이하시길...

    perm. |  mod/del. |  reply.
    • 회색날개0E 2010/05/06 22:14

      zzㅎㅎ 저도 음악에 대해서 잘 몰라요.'~'
      그냥 들어서 좋으면 되는거죠.ㅎㅎ

      흐음~ 예전에 TB님이 음악 몇개 올려주셔서 잘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국내 인디 밴드들 음악같은거요.:)

      요즘은 모하고 지내시나요? 예전의 그 꿈은 그대로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저에게 보내주신 축전..그대로 갖고 있는거 아시나요?ㅎㅎ
      날짜 보니까 2006년 2월 6일이네요.
      Rune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캐릭터였어요.

  10. Anna 2010/05/04 22:36

    ㅋㅋㅋ 칸타타 포스팅...결국은 포기했습니다, 부담감도 너무 크고 그냥 혼자 듣고 즐기는 걸로 만족하기로... ㅡㅡ;;
    BWV 150번도 참 재미있더라고요. 초기 작품이라 그런지 기막힌!!! 아이디어들도 등장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흐 콜레기움 저팬이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주를 들려주는 거 같습니다.

    마음이 심난해서 싸이 블로그 새로 열었습니다. 이름에 링크 걸어놨으니 함 놀러오세요~^^볼 거는 그다지 없을 겁니다.

    perm. |  mod/del. |  reply.
    • 회색날개0E 2010/05/06 22:07

      ㅎㅎㅎ새로운 싸이 블로그는 좀 더 개인적인 블로그네요.
      마사키 스즈키의 박스셋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실 마음에 드실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전 실제로 스즈키의 칸타타 연주는 많이 들어보지 못했는데 제가 올리고 있는 연주들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저는 카위컨의 최소편성 연주들도 좋지만 아직까진 코프만의 칸타타 후반기 녹음을 가장 좋아합니다.
      칸타타는 아니구 기타 성악 작품들 탭에 미사 브레비스 코프만 연주가 너무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어요.

    • Anna 2010/05/07 05:58

      카위컨 연주는 아직 들어본 게 없고요. 이왕이면 같은 곡을 비교하면 뚜렷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스즈키와 쿠프만의 연주를 비교해보자면,
      스즈키가 쿠프만의 제자인 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두 연주 사이에서 우선 '친밀감'을 발견하였습니다. 스즈키도 분명 전곡 녹음을 진행하면서 스승의 연주를 참고로 했을 테고요. 스즈키의 연주는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세세한 부분들에도 신경 쓴 흔적이 엿보입니다. 거의 완벽을 추구하는 자세라고 보면 될 겁니다. 쿠프만도 (바흐 작품을 통틀어서) 정말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한 해석을 보여주는데 BCJ에 귀가 익숙하다보니 몇 군데에서 레가토로 쳐리되는 부분이 좀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위대한 바흐에서 BCJ의 칸타타가 다수 있어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그 쪽?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었다는 사실이...조금 놀랍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대단한 편식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요...^^

      고클에서 봤던 쿠프만/헤레베헤/스즈키와의 인터뷰 번역본입니다.
      http://blog.goclassic.co.kr/moguler/1191694016

    • 회색날개0E 2010/05/07 13:40

      네 이런 글도 있었군요. 인터뷰 내용도 너무 좋았고 이 글 쓰신분의 감상도 참 좋았습니다.

      스즈키 박스셋 Vol.1에 BWV 18이 있지 않나요? 여기서 카위컨의 연주와 한번 비교해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윗 글 초반에 OVPP(one voice per one part)의 타당성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그 훌륭한 예의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스즈키의 칸타타 연주 초반에는 분명 코프만의 연주와 닮아있다는 평도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차 자신만의 색깔을 많이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헤레베헤의 해석과 닮아있다는 느낌인 것 같아요.
      바흐의 음악관이 이렇게나 꽤나 차이를 보이는데 그 해석 또한 그렇겠지요. 특히 수난곡이나 경건한 성악 작품들에서 그 차이가 두드러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스즈키의 수난곡은 정말 경건하거든요.
      심지어 세속 칸타타도 경건하지요.ㅎㅎ:)

      저의 생각은 코프만의 견해 쪽에 더 가깝습니다.
      요즈음 여기 종종 놀려오셔서 넘 감사한 '오토그라프'님이나 안나님은 헤레베헤나 스즈키의 견해쪽을 더 지지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오케스트라의 형식에서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스즈키나 헤레베헤는 몇년 전부터 편성을 줄이고 콘체르티스트-리피에니스트(독창자와 대기자) 편성으로 연주와 녹음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마 안나님이 구입하신 vol.1에서는 적용되지 않았을 겁니다..)

      코프만은 마지막까지 본래의 편성을 지지했구요.
      카위컨은 대기자 없이 모든 합창과 독창을 한 명당 한 성부로 노래하여 연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